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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코로나19’에 대기업 면세점 비명…정부는 ‘나몰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에 하늘길이 막혔다. 한국을 오는 발길도 끊겼고, 한국인의 발길도 묶였다. 지난 9일 인천공항의 이용객은 1만9,716명으로 개항 이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러자 면세업계는 벼랑 끝에 몰렸다. 여행객 급감으로 손님이 없는 것도 문제인데, 확진자가 다녀가면 영업마저 중단된다. 현재까지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3사가 입은 피해는 2,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문제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 싸움에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면세업계가 임대료 인하를 호소하자 정부는 ..

      오피니언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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